최근 과학기술발달로 많은사람이 스마트폰과 PC를 장시간동안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그럼 눈이 지속적으로 피로해지면 걸리기 쉬운 질환이 무엇일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고, 아프기도하며 심하면 충혈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시야이 흐려져
시력이 떨어진다. 물론 눈에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 어깨, 전신피로와도 연결되는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오늘은 눈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예방법과 글쓴이가 평소에 하고있는 눈피로를 푸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눈을 수시로 깜박이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 근거리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평상시 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최대 5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눈은 깜빡일 때 눈물이 안구 표면을 덮어주는데 눈을 덜 깜빡여서 안구 표면이 마르는 것이다. 최소 4초에 1번 즉 1분에 15번씩은 눈을 깜빡여보자.
2. 피로한 눈에 온찜질
안과 전문의들은 아침저녁으로 눈에 온찜질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뜻한 수건을 천천히 눈에 얹으면 혈액순환이 촉진 돼 산소와 영양소가 눈으로 운반되기 쉽다. 눈에 기름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지 못하게 돕는 '마이봄샘' 기능을 원활히 해 안구건조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수건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면 된다. 단 눈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눈에 자외선을 너무 쪼였을 때, 눈이 충혈됐을 때, 눈이 부었을 때 찬 수건을 눈에 얹으면 염증이 가라앉는다. 눈이 가려울 때에도 효과적이다.
3. 눈 자외선 차단하기
피부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눈도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은 백내장,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외출 시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을 들이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경우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휴식 시간에는 스마트폰 보지 않기
하루일과 중 휴식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요즘에는 휴식시간이나 잠자리에 들어서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눈도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5. 숙면 취하기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취하면 가장 불편한 곳이 눈이다. 눈의 피로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숙면이다. 숙면을 취하면 자율신경 균형이 맞춰지고 특히 몸이 휴식할 때 기능하는 부교감 신경을 작동시켜 눈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6. 눈 피로 풀어주는 운동하기
눈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리고 응시하는 것만으로 눈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 수 있다. 눈에 힘을 주고 뜨기와 감기를 반복한다. 눈 근육을 단련시키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지금까지 눈피로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글쓴이가 군시절부터 온열안대를 사용하고, 루테인을 먹어가며 윗글의 방법으로 실천했는데 확실히 하기전과는 다르다.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시작할수있고, 피로한게 없어지니 삶의 질이 자연스레 높아지고 일의 능률도 높아지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인정받기도 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고쳐야한다. 대표적으로 수면과 패턴이다.
다음게시글은 수면주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다.
